평왕은 정말 어디로 갔을까? 전통 역사지리학의 오인과 동천의 재구성 沈 載 勳 * 계년 의 동천 左傳 의 鄂과 隨 鄕寧說의 문제 새로운 가능성 南陽 少鄂과 東遷의 재구성 결론 계년의 동천 淸華簡 繫年의 발견이 周 왕실 東遷의 이해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 고 있다 그 발견 전까지 우리에게는 史記나 竹書紀年을 토대로 기원 전 년 宗周 지역에서 幽王의 피살에 뒤이은 기원전 년 平王의 洛邑 천도 라는 인식이 각인되어 있었다 현대의 일부 학자들이 이 단순한 도식 에 의문을 제기해왔듯이 계년 제 장은 동천의 과정이 훨씬 복잡했음을 보여준다 필자는 이미 그 쟁점들에 대해 논하며 계년의 동천에 관한 서술이 실 제 역사와 부합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 글에서는 그 핵심 쟁점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심재훈 전래문헌의 권위에 대한 새로운 도전 清華簡 繫年의 周 왕실 동천 歷 史學報 이 글은 위 영문논 문의 주요 내용을 새롭게 보완한 것이다